처음에 아윤이를 봤을 때는 솔직히 정말 이쁘길래

물론 여기는 당연히 다들 안이쁜 매니저는 있을 수가 없지만

그럼에도 약간 마인드를 기대하지 못하게 하는 이쁜 외모와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었기에 솔직히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이쁘겠구나 얼굴값하겠구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침대로 가기 전부터 그냥 되게 다정한 애인모드 마인드로 저와 대화를 하기 시작해주더니

어느정도 시간적 여유도 좀 두고 침대로 넘어가서 연애도 진행해주는데

그냥 해야하니까 일이니까 이게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애무를 해주는듯한 느낌과 연애감

거기다가 진짜 리얼한 반응에다가 제가 진짜 잘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만들어줬기 때문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냥 여자친구와 연애한 느낌이 들었고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고 너무 행복했던거같습니다